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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터장애인훈련센터 이영석 훈련생,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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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평택시민재단 산하시설인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이영석 훈련생이 제8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체험 수기·그림 공모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10월 30일 국회의사당에서 제16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이영석 훈련생은 이음터에 다니며 만난 동료·교사와 함께 지낸 시간을 떠올리며 큰 눈을 가진 동료, 목소리가 큰 교사 등을 알록달록하게 그려낸 ‘알록달록 친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수감에서 그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종찬 이음터센터장은 “3년간 진행한 미술 예술 분야 직업훈련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의 취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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